[회원동정] 곽병성 전임회장 "연·혁 나를 벼리는 여섯 개의 C" 발간

한국에너지학회 제23대 학회장을 역임하신 곽병성 고문님의 책이 발간되어 알려드립니다.

학회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혁 나를 벼리는 여섯 개의 C

곽병성 저 | 지식과감성 | 2020년 12월 15일

책소개

핵심가치와 믿음은 지도 원칙과 신조체계로 비즈니스와 삶의 철학이며 신성하게 집행될 원칙 또는 유기체의 유전자 코드와 같다. 수많은 핵심가치 중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Connectedness),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도전(Challenge), 창의·혁신(Creativity), 긍정(Candoism) 등 여섯 가지 핵심가치를 다루고 있다. 변화가 빠르고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된 오늘날 이들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가꾸지 않은 자연 상태에 무뎌져’ 있었던 나를 주변의 동료들과 연결한 다음 연마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불길에서 연단하여 어디서든 꼭 필요한 적응적 역량이 뛰어난 인재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 곽병성

주요경력

SK 그룹에서 에너지화학 R&D 소위원회위원장, SK Innovation Global Technology 총괄(CTO)과 SK(주) Life Science사업(현 SK 바이오팜)부문장을 역임하였다. 주된 활동 및 관심 분야는 에너지, 화학, 생명과학, 전자소재 분야의 기술 경영 및 신사업 개발이다. 이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사외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한국에너지학회 상임고문이다. 특허법원 자문, 장영실상 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학력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 석사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박사